남1이랑 고등학교때부터 사겼다가 최근에 9월달에 헤어지고 남2랑 사겼습니다 그러다가 남2가 군대를 간거 사귄지 한달만에^^^^ 근데 주변에서나 여기서도 말하길 만났던 시간보다 떨어져있는 시간이 더 길어질때 힘들다고 하심 그리고 그걸 지금 절감함 사실 군대가고 난뒤부터 바로 절감함 뭐 하나 추억이라고 남은걸 찾기가 어려움 근데 더 중요한건 남1이 넘넘 생각나는거에요 정말 많이 좋아했는데 서로 이해를 못해주는면에 욱해서 헤어져! 했더니 그래헤어져! 해서 홧김에 헤어진면도 있거든요....ㅋ 그러다가 너무 잊고싶어서 만난 남2랑 잘되가다가 군대로 날라버린거구요 휴 아무튼 그렇게 고민하고 어영부영하다가 남1이 입대하기 전날 잡았어요 근데 남2가 있는걸알고있던 남1은 저한테 남2를 정리할걸 신신당부하고 갔거든요 그리고 저도 그렇게하겠다고 하고... 근데 막상 너무 미안해서 아무말도못하겠고 이번주말에 격박을 나오는데(공군) 얼굴은 보고 말해야될것같긴한데 그러면 너무 힘들어할것같고... 그래서 지금 너무 고민이에요 남1을 놓자니 다른 남자를 만나도 항상 남1한테 돌아갔거든요 그리고 남2를 정리하자니 군대에서 고생하고있는데 너무 미안하고 안됐기도하고 휴 정리는 정말 할건데요 ....진짜 어떻게 언제 무슨수로 되도록이면 상처덜받는쪽으로.... 힘들겠죠? ㅠㅠㅠㅠㅠ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