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충정로에 한 빌딩에서 여성가족부 산하? 여성인권위원회인가에서 행사를 진행했나봅니다.

개소식이라고 플랜카드 걸어놨던데. 뭐, 취지는 좋습니다. 행사 할수도 있지요.

그런데, 여성가족부 장관님.

행사끝나고 가시면서 엘레베이터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우셨나요.

왜 엘레베이터를 잡고 있었나요. 그것도, 점.심.시.간.에.

아마 대부분의 서울권의 빌딩은 점심시간이 되면 엘레베이터가 붐비는거 아실겁니다.

특히나 이 빌딩은 신축임에도 좀 심한편이었는데, 대단하신 장관님덕에 여러명이 10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참....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게다가 최초 요구사항은 더했다고...

국민을 위해 있는 기관인데, 하는 행동은... 영 아니더군요.

정말, 없애버렸으면 좋겠네요. 

덧글 : 이자스민을 본거같은데... 당당하게 활동을 해도 되는건가? 여러 의혹은 밝혀진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