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정치의 부활인가..

유력한 야권 대선 후보를 뒤에서 협박이나하고

뒷조사나 하고

소문이든 뭐든 그게 농담으로 할 소리인가?

그러다 폭로되면 당사자 꼬리자르기 하고

정치공세라고 언플해버리면 그만?

어제는 속보라고 비중있게 다루더니,

오늘 뉴스는 단 몇분만 다루면서 

친구사이 농담일까? 아닐까? 라는식의 프레임만 만들고..

날씨 생활뉴스나 쳐 하고 있고.. 하...

맨날 성폭행성폭행 나발을 불고... 

시발 뉴스를 봐도 정말 답답해서 못보겠네요.

정권말기인데 범국민적인 촛불시위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너무 나가도 너무 막나간다.

세상의 정보를 너무 한쪽으로만 몰고가버려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네요..

티아라관련 시위가 중요한게 아니라..

정말 이쯤에서 범국민적 촛불시위 한번 했으면 좋겠네요..

정말 정치도 사회도 국민도 과거로 회귀하게 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