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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664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웅이님★
추천 : 0
조회수 : 86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2/07 10:04:47
손님이 튀김우동을 시킴.
물 많이너면 싱겁다고 조금만 넣어달라고 부탁함.
스프넣고 물채우다가 딴생각하다가 물을 눈금까지 채워버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물 조금만 버리기로 했음.
버리면서 병x같이 딴생각하다가 이번엔 물을 너무 많이 버려버림...........
눈금에서 2센치는 내려와 있는거 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물 다시 채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기에는 눈금보다 아래에 있긴한데 엄청 싱거워 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해서 줄까하다가
에라모르겠다 하고 손님한테 갖다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손님한테 혹시 싱겁지는 않냐고 물어봄.
그니까 손님이
....
...........
.....................
확실히 튀김우동은 국물을 조금넣어야 맛잇다고 함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효대사의 깨닮음을 여기서 공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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