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을 거론하는건 안좋다고 블라 주시는건 알지만,
미납 이라는분께
도움을 많이 받았네요.
저희 아버지가 쓰러지시고
보험도 없고 돈도 없고 정말 막막 할때,
인생을 포기해야하나,
나쁜 생각도 많이 했어요.
오유 분들이 도움을 많이 주셔서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고 도움도 많이 얻었습니다.
근데 미납이라는 분이 남기신 말이
정말 많이 힘이 된 것 같아요.
그분이 보실지 모르겠지만
님도 많이 힘내시고,
정말 감사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