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하 참............더럽게 찝찝하고 화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매순간 분기마다 나름 고민하고 고민해서 세이벌이나 아미타를 각각 도왔는데 제 루트는 세이벌편 들고 아미타는 살려주고 페이건민은 죽이는걸로

 선택했는데 엔딩에 대해 검색해보니......와 진짜 어이없는것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이벌이 제일 개객끼같은데 쟤 편을 들었고

 아미타 편을 들고 엔딩을 본 영상을 보니 아미타도 썅X인데 쟤를 안죽이고 살려보냈고, 정작 생각하보면 가장 안타깝고 정감가는 (앞의 두 나쁜연놈보다 오히려 착하게 느껴지는 ㅡㅡ;) 페이건민을 쏴버렸네요..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검색해서 시작하고 15분만에 보는 엔딩을 보니 이게 참 속 편하고 진짜 엔딩같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우 찝찝해..........근데 찝찝한만큼 오히려 스토리가 괜찮다고 느껴지네요...........

 다 좋은데 왜 내가 마지막에 페이건민을 쐈나 흥헝허엏 ㅠㅠ

 일지 보면 모한 가일도 그냥 싸이코새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