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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에 나타난 19세기 강도
게시물ID : humorstory_2664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이칼라
추천 : 0
조회수 : 119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2/07 11:47:31
1990년대(1995? 1996?)에 강도,부녀자 성폭행등의 혐의로 15년동안 복역을 하고 출소한 40대 남성이 또 강도짓을 하다가 검거
나름 머리를 쓴다고 모자도 계속 바꿔쓰고 족적을 감추기 위해 신발도 계속 갈아 신었으며 카드 사용시 문자알림까지 생각해서 휴대폰도 같이 훔쳤는데 훔쳐서 타고 다니던 차에 놓고 다니다가 위치추적에 걸려 잡혔음. 

오히려 10만원권 소액수표같은 경우 요즘은 예전처럼 주민번호나 이름 안적고 간단하게 휴대폰번호만 적어도 사용이 가능한데  이걸 몰랐던 범인은 10만원권 수표는 다 구겨서 버림.

삐삐 사용하던 시절에 수감되었다가 풀려나온지라 세상이 이렇게 바뀐걸 몰랐던 범인의 뻘짓 ㅠ_ㅠ;
잡혔을 당시 인터뷰화면 보니까 위치추적같은건 전혀 몰랐다고 함.

아 어떻게 마무리해야되지... 강도짓도 배워야 쉽게 안잡히고 강도짓이 가능함. 공부하는 강도가 됩시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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