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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249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자식
추천 : 79
조회수 : 3301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2/09 18:13:22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2/09 14:17:27
아 진짜
과장님 개새끼야 너때문에 내가 스트레스를 받아!!
설령 내가 잘못했더라도 잘못된점을 딱 찝어주면되지
왜 옆에서 말을 돌려서 비꼬고 G랄 이야
계속 그딴식으로 비꼬아봐라
정말 때리고싶다는생각이 하루에 열두번도 넘게 든다
언제 니가 나같은 사람 갈궈보겠냐
하는 생각으로 참는데
진짜 부처와 같은 나의 자비심도 한계가 있는거다
정말 열받는거는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그렇게 욕먹을만큼 실수한 일이 없는거같거든?
처음해보는 일이니까 일이 낯설어서 시바 순서가 뒤죽박죽일수도있지만
그게 욕먹을일이냐 어쨌든 일은 틀리지않고 잘 해나가고있짜나
그런건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텐데 왜 자꼬 사람 기분나쁘게하냐고
내가 씹새끼야 니한테 돈을 빌렸냐 시바 니 동생을 때리길했냐
무슨 시바 부모죽인 원수냐 내가?
어? 서서히 날 말라죽게 만들려고그러냐?
너때문에 일주일만에 살이 4키로나 빠졌어
퇴근할 때 쯤되면 머리가 지끈지끈 아퍼
나 진짜 어제 술먹다가 니 얘기를 얼마나 했는지 아냐
왜 내가 친구들하고 즐겁게 술먹어야되는 자리에
니 욕이나 하고있어야되냐고
솔직히 여기서 일안하고 다른데 가면 돼
근데 시바 진짜
때려치고싶은데
참는다 정말
네깟놈이 있는 과장 위치보다
내가 바라보는곳은 더 높은곳이니까
그냥 내가 참고만다
하지만 그 인내심이 어디까지인지는 모른다
언제 나의 '고농축 분노의 핵우라늄 펀치' 가 네놈 면상에 꽂힐지도
잘 모르겠다
아마 한대 맞으면 죽는게 낫겠다 싶을정도로 아플테니까
맷집을 기르던지 개같은 개소리 적당히 하던지
알아서 해라
나의 '고농축 분노의 핵 우라늄 펀치' 를 쓰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왜냐면 나도 살인은 저지르고싶지않기때문에
이렇게 쓰니까 살짝마음이 풀리는구나
네깟놈이 오유를 할꺼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행여라도 이글을 보게된다면 반성해라
그리고 이 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찔리는 사람이있거든
반성해라
내가 바라는건 큰게 아니다
그냥 욕을 하고싶으면
씨발개새끼야
알려주고 욕을해
일도 시바 하나도 안알려주고
모른다고 지랄하면
난 어떻게 해야되는거냐
제발 일좀 알려주고 욕을해 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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