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하악하악... 완전 대박이네요. 10일날 김어준, 주진우, 문성근 기타 등등 시민의 날개 오픈식도 한다는데 어디를 가야 되나.. 너무해 ㅠㅠ

저 세번째 자리가 안철수 당신 자리였어~ 왜 굴러들어온 복을 발로 걷어차나

아니 이런 개같은 나라꼴에 이토록 정상적인 토크콘서트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너무 정상적이어서 비현실적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스전 같은 느낌이.....ㅋㅋㅋㅋ

이런거 주말에 해서 일반 시민 참여하는 프로젝트도 만들어주세요 !!!!!! 쫌 !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님을 추천합니다!!!!!!!!!!!!!!

여기에 안희정까지 있다면 야권잠룡 총 집합이넹

야벤져스다!!!

미디어가 만든 일회성 메시아 정치꾼? 애초에 국민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가 없었다면 불가능 했던일.. 이게 다 노무현탓이라며 몰아대던것도 이명박만이 경제를 살릴수있다며 모두가 한목소리로 외치던 것도 결국은 국민들이 한일.. 네탓 내탓 하면서 의미없이 편가르고 싸우자는게 아니라 이제는 우리 스스로도 배울때가 됐다고 생각함. 정치쪽에선 아무런 성과도 없던 인물인데 누가 뭐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무조건적인 맹신을 보내면서 기어이 정치판에 들어오게 만든것도 국민들임. 물론 이과정에서 박원순이라는 걸출한 야권 정치인이 만들어진것은 천재일우지만 이과정은 결코 바람직하진 않았다고봄. 운이좋아서 결과가 잘나온것뿐이지 사실 이것과 똑같은 프로세스를 거쳐서 나온 불운의 결과물이 우리가 말안해도 다 아는 그분 아님? 온갖 비리 다터지고 과거행적 터져도 모두가 부자될거라는 말도안되는 맹신으로 무조건 밀어주던 그때... 국민들이 바뀌지 않는한 언제나 반복될거라고 봄..정치인들은 점점 더 영악해질테니

안희정 도지사는 주제와 좀 떨어져 있어서요. 김용익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에 소속되있고 박원순, 이재명 시장은 복지후퇴에 정면으로 부딪쳐서 싸우고 있는 입장, 문재인 대표는 당대표자격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