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 눈팅만 많이 하구 있는 사람이에요 .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는 왜 만나는 사람마다 짧게 만나고 헤어지게 되는지 ㅠ 이젠 길고 안정적이게 만나보고싶은데.. 길게 2년정도 연애 해본적은 있어요..두번.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 두번의 공통점은 다 오래 알다가 만난거였어요- 학교나 학원에서요. 정들고 서로 잘 알게 된다음에 만난 케이스 랄까요? 이제 제 또래들 공부,취업 일 등등 바쁠수밖에 없는 나이가 되면서 누굴 만나도 괜히 밀땅만 피곤하게 하는거 같고 , 정들틈도 없어지는거 같고 스펙이니 제가 입고 있는 신발이니 신경쓰는 사람만 자꾸 느는거같구요 가볍게 인조이 하자는 식으로 다가오는 남자들도 있고 정말 별별사람들 보면서 상처만 자꾸 받는거 같아요. 뭐.. 두서없는 글이 된것같지만. 얼마전에 저한테 호감이 있다면서 번호를 가져가신 분이 연락이 오면서 또 괜히 상처만 받을려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든 생각이였네여. 제 주변 몇 친구들은 소개팅에서 만난 사람이거나 번호교환한 사람과도 잘 연애 오래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