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시겠지만 이전 글을 읽어보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저 글에서 전 분명히
우리나라 경제에 연 2조원 이상의 외화벌이를 해오고 있는 게임업계는
국가경제에 효자역할을 하고 있다는 식을 썼습니다.
하지만
이 정부는 처음 집권기에 IT와 게임산업을 돕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그리고 지키지 않았죠.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NC가
(뭐 제가 모르는 사정도 있겠지만)
국내 시장의 어려움과 규제의 혹독함을 호소하며
NC에 합병당하다 시피 하고
그 넥슨은 일본으로 가버렸습니다 ㅡㅡ
여성부는 게임이 무슨 봉인양 공격하고
겜등위는 회사마다 게임 심의 심시비로 엄청난 금액을 요구합니다.
전엔 안이랬거든요
그래서 이 당은 계속 집권하면 안된다! 라는 글에
게임 - 유흥업소
PC방 - 학생들 중독 (그것도 중산층)
그러므로 게임은 유흥업 과 동등하다는 주장.
또한 담배회사의 예를 들며 담배회사가 엄청난 규제를 받는데도 군소리 없다는 식의 예시.
자기 일 안도와줬다고 징징댄다는 비꼼 등의 어그로를 끕니다.
왜?
주제가 그게 아닐텐데.
전 글 쓰는게 처음이기도 하지만
이게 일베인들의 수법이란 것도 이제야 느끼네요.
난 대화를 하고 싶었어요
난 안철수 문재인 지지 안해요.
근데 왜 저럴까요 내게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