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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엔딩 스토리로 할만한게 없나 생각해 보니 역시 스포츠게임 만한게 없더군요
야구는 맛폰게임들이 워낙 좋은게 많아서 굳이 닌텐도 용 야구게임을 할 이유가 없어
전에 psp 로 즐겼던 nba 시리즈 생각나서 nba2k18 을 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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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온 카트리지를 꼽고 실행 해보니~~~얼라?....이건 뭔...맛보기 겜밖에 없어?
이리기웃 저리기웃 알아보니 32g 이상 마이크로sd 랑 5g 이상 내장용량이 남아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다운로드를 받아야 해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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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알파문구가서 사려고 보니 삼송64기가 5만3천..아 이 눈탱이 밤탱이 같은 자슥들
울며 겨자? 먹기로 구입해서 작동시키니 업데이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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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완전버전이 되고 한판 해보자~~~????....!!!!
초기화면에 플레이를 시작하면 기본 골스 랑 클블이 뜨더군요 ...일단 무조건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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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뭐야 슛도 쉽지 않고 드리블도 개판에...상대팀은 또 웰케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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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에게 개농락? 을 당하고..ㅜ..ㅜ;;......역시 연습모드를 거쳤어야 하는 거 였습니다.
그리고 골스 나 클블은 현재 리그 최고의 팀들인데 거기다 대고 쌩초보가 막 문질문질??
해댔으니....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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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툽에서 이런저런 기술강의 들여다 보고 상대팀을 좀 후진? 팀으로 바꿔서 해보니
좀 수월해 지더군요...ㅎㅎ....근데 여튼 커리 나 르브론은 게임에서도 사기케릭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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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는 옛날 추억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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