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부모님의 심정은 도대체 어떤겁니까....?
장례식장 부족등 각종 문제가 제기된 건 알고있었지만....
이 장면은 박근혜의 소시오패스적인 모습에만 집중할 게 아니라
세상 떠난 자식 안치할 곳 없어, 집에서 하룻밤 재우게 만든 허술한 절차에 대한 문제가 충격적입니다...
도대체.... 그 부모님 마음은 어떠셨을지 상상조차 불가능합니다..
아이들을 지켜주지 않았으면 최소한.. 그 후의 절차라도 마땅히 이루어져야 했던것 아닙니까..?
도대체 이나라는 하나부터 열까지 제대로 하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더 벼랑끝으로 내몹니다..
강대영씨의 인터뷰도 예슬양의 동영상도 유가족의 처절한 외침도.. 참을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