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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질?!] 오늘은 목요 수원 장기적출의 날!!!!
게시물ID : soju_225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수없다,
추천 : 4
조회수 : 903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3/05/23 15:36:57

 

 

 

 

 

 

  1.

  호텔 님께서 전화가 왔음,

  갑자기 일이 생겨 못 오시게 됐다 함,

  부디 나쁜 일이 아니라 결과가 좋기를 바람,

  진심으로,

 

 

 

  1-1.

  호텔 님께서 미안해 할 일 아닙니다,

  일부러 의도한 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급작스러운 일인데

  부디 미안해 하지 마시고

  정말 좋게 마무리 짓고 웃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1-2.

  주선자가 빠진 혼자 님,

  부담 없이 오셔서 즐겁게 마시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다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2.

  벽력이가 도배질하는 사람들 짱난다는 게시글 보고 찔림,

  무지 찔림,

 

  미안해,

 

 

 

 

 

  3.

  오늘은 장기적출 모임임,

  이 모임이 호텔 님은 정말 무서웠나 싶기도 함,  

  얼마나 피하고 싶었으면,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는 돕는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냐,

  라는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최초로 목요일 번개가 장기적출이라 한 사람이 바로 호텔 님이기 때문임,

  그래도 웃을 수 있게 잘 되시기를 바람,

 

  흥,

 

 

 

 

  4.

  커플이면 어떻고 솔로면 어때,

  사람이 사람 만나 즐겁게 생에 한 번밖에 없는 시간 재미지게 보내면 되는 것이지,

 

  안 그렇삼?

 

 

 

 

  5.

  인생 100세 시대에 20대라면 애기 맞음,

  나는 어린이임,

  내일이면 사춘기가 될 거임,

 

  쳇,

 

 

 

 

  6.

  어제 혼자 앉아 있는 언니를 보니 너무 쓸쓸해보여 울었음,

  자고 일어나 거울을 보니 웬 할매가 있음,

  어머, 이제서야 마법에서 풀린 듯,

 

  언니가 커플이라는 점은 함정,

 

 

 

 

 

  7.

  오늘 모두들 재미지게 놀아요, 오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

 

 

 

 

 

  8.

  내가 어제 술 돼서 애먼 소리 한 게 아닌가 놀라 자고 일어나자마자 컴터 켜고 오유 들어오려 했는데 컴터가 자꾸 오류,

  핸폰으로 들어와 봤더니 다행인지 뭔지 뻘소리 안 해서 놀란 가슴 쓸어내림,

 

 

 

 

  8-1.

  평소에는 어쨌길래 놀라고 그러나 알랑가 몰라,

 

 

 

 

 

  9.

  바텐더 님, 전화라도 주시던가 해야 내가 불안하지 않죠,

  내가 혹 늦게 일어나 전화 못 받더라도 불안해 하지 말라 했는데

  아무 연락 없으니 내가 더 불안하네,

 

  미리 장기적출 되신 건가 해서,

  흑흑,

 

  내 수입, 눈 감아, ㅠ_ㅠ

 

 

 

 

 

  9-1.

  농담도 할 농담이 있고 아닌 농담이 있는데

  정말 그런 상황은 아니기를 바라고

  아무래도 야간 업무고 이것저것 준비하시고

  같은 처지임을 알아 연락이 없는 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불안해 하지 말고 올라오세요,

  해치지 않아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

 

 

 

 

 

  9-2.

  장기적출 모임이라 해놓고 해치지 않는데,

  엄훠, 이 뻔뻔하고 가증스러운 인간 같으니라고!!!

 

 

 

 

  10.

  오늘은 목요일,

  목마를 틈도 없이 마셔줘야 하는 목요일,

  우리 모두 즐겁게 달려보아요!!!!

 

 

  행쇼,

  힘쇼,

  술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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