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는 회사분들과 같이 
유료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밥을 먹으로 갔다왔습니다.
그리고 여유롭게 커피 까지 마시고 왔습니다.
그런데 밤이고 차가 검은색 nf소나타인데 
아무문제 없어서 돈을 지불하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회사에 도착하고 나서보니 차뒤쪽에 번호판자국 2개가 남아있었습니다.
그리고 원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대는데 거기서 찍혔을리는 없을테고 
어제 유료 주차장에 차를 넣고 키를 반납하고 밥을 먹으로 간거밖에없어서 
주차장에 전화를 하니 운전한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전에 원래 기어는 n에 놓아두고 사이드 땡기는데 
파킹에 핸들도 돌아가있고 시트도 조금 누워있더군요 
그래서 전화해서 운전한적이 있냐고 물어보니 없다고 합니다. 
어제 그냥 그러려니하고 갓는데 범버에 번호판자국 스크레치가 생겼습니다.
 한참 따지다가 나몰라라 하시길래 그냥 왔는데 
cctv가 없어서 확인도 안되고 
근데 노상주차장인데 cctv설치가의무 아닌가요 ?
이럴경우 보상받을수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도와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