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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던파스토리(스압주의) PART-2
게시물ID : dungeon_2250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미아빠
추천 : 5
조회수 : 775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5/30 10:39:17

아라드력 997년


벨 마이어의 소도시 노스마이어에도 전염병이 퍼져 마을이 초토화되는 사건이 발생

 

조사를 위해 파견된 도시에서 시체가 하나도 없는 의아한 현상과 마을을 점령한 도적떼 발견

마침내 모험가들은 디레지에라는 실마리를 발견

 

이 때 크라임 버팔로 도굴꾼이 이리 저리 헤집는 바람에 비명굴이 다시 발견됨


비명굴에서 고대 벌레 누골을 발견하고 문헌에 기록되에 있는 모습과는 너무 달라서

사태가 심각하다 여긴 모험가는 라이너스에게 비명굴에 위험성을 알림


그리하여 비명굴의 악몽, 당시의 멤버인 아간조를 부르고 비명굴을 정리


한편 전쟁을 막으러 알프라이라에 모인 모험가들은 언더풋 입구에서 수문장인 헤들리스 나이트를 처치

모험가들은 언더풋으로 가는 길을 뚫고 전령 클론터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전염병이 퍼진 마을, 노이어페라로 이동

 

극히 평화롭던 마을은 한순간에 질병과 위장자, 구울이 들끓는 생지옥으로 변하게 되고

그리고 그 곳에서 발견된 의문의 단체 그림시커


노이어페라에 전염병을 창궐시킨것은 그림시커라는 단체

이 단체는 사도를 숭배하고 강림시키는 것이 목적인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목적을 가지고 있다


그림시커는 차원의 틈을 이용하여 마계에 있는 사도 디레지에를 아라드로 이동시키려 했고

이 과정에서 차원의 틈이 노이어페라로 우연히 벌어지면서 디레지에의 힘의 일부 방출

 

그의 환영으로써 유형화되며 노이어페라에 전염병이 창궐

 

최근 데 로스 제국과 펠 로스 제국이 이러한 그림시커를 억압하기 위해 세력전이라는 200여년 전의 전쟁을 재현하는 축제를 만들어낸다


이후 모험가들은 냉룡 스카사와 일전을 벌이기 위해 샤르나크 산으로 향함

바칼의 분신이자 3대 용중 하나인 스카사는 모험가들에 의해 다시 잠에 빠져들게 되자 바칼의 분신인 그의 뿔을 가지고 천계로 진입 성공

 

 

 

멜빈에게 질투를 느껴 배신을 하고 카르텔로 들어간 지젤까지 몰아내며

파워스테이션으로부터 전기를 공급받지 못해 겐트의 함락 위기에서

모험가들의 힘으로 황도는 평화로워진다

 

 

 

어느 날 알프라이라 한 구역에서 차원의 틈이 발생

 

 


놀란 제국과 공국은 조사단을 파견하지만 차원의 틈은 매우 안정적이었기에 관리장교 도로시만 두고 철수


전이의 강한 기운 때문에 접근할 수 없었던 그란플로리스의 지역

과거 바칼이 살아있던 시절의 500년 전 하늘성

카르텔 아라드 지부의 본진부근

 


모험가들은 차원의 틈을 다녀오며 이를 제국에 보고


이 때 노스마이어 근처의 사막에서 도적떼를 찾고 급히 모험가에게 도움을 요청

사막에는 썩어가는 도적떼와 엄청난 크기를 가진 곤충들이 존재했고 이 곤충들은 사람을 양분으로 삼아 번식 중이었다

 

 

 

 

이어서 노스마이어 지역의 광산에서 이상한 일이 발생


그 곳은 마을사람들은 요괴가 되서 모험가들을 유인해 잡아먹고 있었으며

조사를 진행하던 중 머리카락이 잘려도 마치 살아있는 듯 움직이는걸 보고 로톤에게 분석을 의뢰

 

 

 

 

머리카락에서 이상한 물질이 발견

 

세리아는 이 세상의 혼란을 몰고 온 어떤 무서운 존재가 자신을 알리는 신호 같은 것이라고 하는데......

 

광산을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다고 판단

광산을 파괴

 

한편 천계에서는 해상열차의 탈환과 루프트하펜의 수복을 요청

 

 


모험가들은 강철비늘 해적단을 물리치고 해상열차 탈환하고

카르텔에 의해 피납된 황녀 에르제가 서부 무법지대의 협곡으로 호송되었다는 정보 입수

 

그러나 카르텔의 수장인 엔조 시포는 사망

그의 기억만을 이식한 로봇이 존재

 

실질적인 카르텔의 수장은 란제루스임이 밝혀졌다

 

아라드 대륙에서는 전염병이 최초로 퍼진 마을을 알아내 제국 기사단을 파견했으나 아무도 돌아오지 않음

 

갑자기 아이리스가 나타나 그곳엔 제 6사도 디레지에가 존재하니 그냥 가면 안된다고 함

아이리스는 힐더의 가호를 건네주며 모험가들은 레쉬폰으로 향함

 

그러나 모험가들의 길을 막는 한 악마가 있었으니

형체가 없는 악마 공작 유리스

 

공작 유리스는 구역질나고 더러운 행성의 관리자였으나 디레지에와 함께 마계로 전이된 악마로 힐더는 디레지에와 유리스의 위험성을 눈치채고

'두 사람 중 승리자만이 사도에 임명 될 것이외, 그에 합당한 보상이 있을 것이다' 라고 하며 승리한 디레지에는 사도로 임명

 

그래 그래...

그 여자가 말한 인간이...바로 너였군...

아, 그래서 드디어 그날이 온다...죽을 운명이라 하더라고...

쉽게 죽지는 않겠다...

살아오면서 이런 날이 오기만을 기다렸지...

널 상대함으로써 나도 거대한 역사 속 어느 한편에 기록되겠지...

다만...디레지에님을 더 이상 지켜드리지 못하는 것이 슬프도다...

그 여자...

너 또한 그 여자의 손에서 놀아나는 것을...

 

유리스는 죽으며

 

디레지에...님...

 

전이의 힘으로 약해진 디레지에는 모험가들에게 패배하고 차원의 틈으로 빨려 들어가며 모험가들에게


아...힐더가 보낸 애송이인가? 이상하다 했더니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힐더가 도와준 덕택이었겠군.

말을 아끼는 것이 좋을껄. 벌써 질병에 물들어 죽어 가고 있지 않은가? 이래서야 나에게 손끝이라도 닿을 수 있겠는가...?

하하 멋진 생각이로군... 죽을 수 없는 내 육체를 비틀어진 시공간속에 넣어 갈갈이 찢어놓겠다는 것인가.

...아무것도 모르는 애송이가 운명에도 없던 큰 일을 해낸 셈이 되는건가.

하여간 그녀는 대단하군. 모습한번 비치지도 않고 저런 애송이를 이렇게 강하게 키워놓다니...

하지만, 모든 것이 그렇게 순조롭게 흘러가지만은 않을 것이다...

기억하라. 하찮은 생명체여. 여기는 너희들의 세상이나, 마계는 사도들의 땅임을.

 

차원의 틈 속에서 몸이 갈기갈기 찢어지며 최후를 맞이

 

 

창신세기 제 4장 중에서

 

더러운 피를 흘리며 검은 숨결로 생명의 불꽃을 꺼뜨리는 자는

피로 짓무른 땅위에 새로이 피를 흘릴 것이로되

그 피를 마신 그들을 마땅히 강해지게 하리라

 

 

신도들을 정신지배하던 로터스를 무찌르고 노스마이어의 몰락의 원인인

디레지에 역시 무찔렀지만 아직도 그 혼란은 멈추지 않는데......

 

후에 아이리스의 부탁으로 도로시를 만나게 되는데 정신을 잃는 도로시의 모습에 힐더의 모습이 나타나며

힐더는 몸을 뻗어 능히 세상의 끝에 닿을 수 있는 자를 딛고 죽은 자의 성에 오르라고 함

 
아이리스는 모험가에게 기괴한 구슬을 건내며 그란디스에게 가보라고 함

 

그란디스는 극도로 위험한 곳이니 모험가들에게 차원의 틈을 통하여

이계의 틈에 있는 코스모 핀드의 본거지 조사를 부탁

 

이계의 틈을 조사하고 온 모험가에게아이리스는 구슬에 서린 기운을 해석하며 오즈마의 위치를 가르쳐 주고

오즈마와 비슷한 기운을 가진 자가 한명 더 있다며 검은 대지의 조사를 부탁


검은 대지로 간 모험가들은 뜻밖의 인물인 미카엘라를 만나게 되는데

그는 어째서인지 오즈마를 죽이면 안된다며 돌아가라고 함


그란디스에게 미카엘라가 있었다고 보고

그란디스는 혼란스러워 하며 일단 교단에 알림

 

프리스트 교단에서는 미카엘라가 이미 타락해 버렸다고 판단, 오즈마와 같이 처단해 달라고 부탁

 

미카엘라는 모험가들의 길을 막아서며

 

제게 버림 받으신 신이시여, 이것이 결국 당신의 뜻입니까

마지막으로 묻사오니, 이것은 저의 시험입니까, 아니면 저들의 시험입니까...?

 

결국 미카엘라는 모험가에게 패배해 쓰러지며

 

당신들이 어떤 행위를 정의라고 믿는다고 해서, 그것이 꼭 정의가 되는 것은 아님을 알게 되기를...

 
오즈마는 자신을 쓰러트린 모험가들에게 분하다는 듯

 

결국...미카엘라 그 애송이의 말이 맞았던 것인가...!!

그대의 말대로 내가 이곳에서 죽음을 맞게 되면, 정말로 이 세상에 멸망이 앞당겨 지는 것인가?

대답하라 미카엘라여...!!

카잔...아 카잔이여. 나는 억울하다네...그대만은 이해 해주겠지...

나를...나를 이대로 데려가지 말게나...!! 카잔...

 

아이리스는 다시 구슬을 주며 모험가들을 이계의 틈으로 보낸다

 

귀환한 모험가는 아이리스에게 구슬을 다시 주자 아이리스는 구슬에 담긴 기운을 해석, 해석을 마친 그녀는

구슬을 건네주며 500년 전 천계의 지배자, 바칼과 대면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바칼은 자신이 창조한 용인이라는 생명체들로 관문을 만들어 두었는데 모험가들은 용인들을 넘어 바칼의 앞에 도달

 

바칼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듯


자네들이 바로 미래에서 온 친구들인가. 말해주게, 몇 년 후에서 왔는가?

그렇다. 500년 후 미래에서 왔다.

500년이나 더 기다려야 하는가...

여러말 말고 빨리 덤벼라

역사상에는 천계인들이 기계혁명으로 바칼을 처치한 것으로 되어있지만, 오늘은

우리가 특별히 고대 천계인들의 수고를 좀 덜어주려니까.

천인들이 나를 죽였다고 배웠나? 이 따위 기계들로?

유감스럽게도 이런 조악한 것들로는 내 기력을 쇠하게 할 지언정, 아직은 나를 죽이지 못한다네

자, 이제 내가 진짜 역사 공부를 시켜주지.

내가 만약 죽는다면 그것은 너희의 과거에도 그랬다는 것이다.

즉, 나를 죽인 것은 천인들이 아니라 언제나 너희였다는 이야기지.

그 사실은 변한 적이 없는 것이고.

...!!

 

진실을 알게 된 모험가는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한편 강철과 같은 철권 정치와 쇄국 정책으로 외부와의 단절을 외치던 수쥬의 국왕 현안왕 쇼난 케이가

서거하면서 제1 왕녀인 아스카가 왕위를 물려받게 된다

 

쇼난 아스카는 바로 정치개혁을 단행하고 외부의 문물을 받아들이기 시작

 

무엇보다 발전없이 정체되어 있던 수쥬의 격투술을 발전시키고자 외부의 강자들을 초정하였으며

이 소식은 붉은 숲 너머 아라드까지 이르러 수많은 모험가들을 쇼난으로 이끌게 된다

 

시란은 아라드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이 수상하다며 진실을 알고 있다고 하는데......

 

시란은 시로코가 죽던 당시 강력한 에너지가 한꺼번에 터져나오면서 시공간에 틈이 생겼고

넨으로 몸을 보호하고 있던 시란은 시간의 문을 볼 수 있었고 그곳에 빨려들어가 아라드에서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다 알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비명굴 사건 이후로 시간의 문을 열 수 있는 능력을 가졌으며 과거에 일어났던 사건을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모험가는 과거 사건의 진상을 밝히러 시간의 문으로 향함

시간의 문은 그 시대의 물건은 가져올 수 있지만 현재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않는 차원의 틈과는 다른 곳이였다

 

그러나 시간이 왜곡된 것을 느끼고 타임로드가 등장

타임로드를 처치하고 시란과 함께 과거 아라드에서 벌어진 사건을 직접 확인하고 범인을 찾기위해 시간의 문으로 향한다

 

 

 

아라드력 985년, 대화재로 인해 많은 삼림과 수 많은 생명체들이 멸종해버렸다

 

그란플로리스 숲에 거주하던 요정들은 자신들의 존재를 희생해 대마법진을 복구하고

동쪽 숲의 수호자 세리아 키르민은 기억을 잃게 된다

 

누군가의 계획에 의해 대마법진의 구성요소인 그란플로리스 숲을 불태웠다는 증거를 발견

 

 

 

아라드력 986년, 흑요정의 마을 노이어페라에 마계의 사도 중 한 명인 질병의 디레지에가 누군가에 의해 전이

 

대마법진이 대화재에 의해 약해진 틈을 타 별도의 차원의 틈을 열어 사도 디레지에를 노이어페라에 전이

그가 넘어옴과 동시에 마계의 악마들이 노이어페라로 넘어왔으며

수 많은 흑요정들이 디레지에가 전이된 순간 그로부터 나온 병원균에 의해 변이되거나 목숨을 잃었다

 

옷자락을 발견하고 하늘 비단이라는 천계의 귀족들이 입는 비싼 옷감이라는게 밝혀짐

 

 

 

약 30년 전, 천계의 황량한 무법지대에선 하나의 세력이 결성되어 그 세력을 점점 키워나가기 시작
새벽의 눈동자 엔조 시포, 모래바람 베릭트를 중심으로 무법지대에서 한가닥 한다는 인물들이 모이게 됨
모험가들은 이 곳에서 카르텔에 소속되어 날뛰는 젊은 베릭트와 만나게 된다

 

젊은 지젤의 말대로 범인은 여자라는 것이 밝혀짐

 

 

 

시간의 문은 약 800년 전의 검은 성전으로 향한다

닐바스 그라시아는 차원의 틈을 넘어 약 800년 전으로부터 넘어온 아스타로스에게 습격당하여 피의 저주를 받게된 당시를 보여준다

닐바스 그라시아는 위장자가 되어 악마가 된다

 

그리고 아이리스 포츈싱어는 검은 성전의 한 복판에 나타나 오즈마와 3대 암흑기사들을 봉인, 차원의 틈 너머로 추방시켜 버린다

그 여자는 마법사라는 것이 밝혀짐

 

 

아라드력 987년, 엘븐가드의 깊숙한 곳에 위치한 제국의 극비 실험장
그 곳에서 반과 그 여자에 의해 대규모 전이 실험이 전개


반은 호기심에 가득찬 채로 그 여자에게 전이 실험 전개를 재촉하고 실험 결과 실패로 돌아가
실험장에 대규모 폭발과 함께 마계로부터 악마들과 한 마리의 거대한 괴수가 전이

그 여자와 반이 전이 실험의 책임자임을 알게 된다

 

한 편 이 폭발과 동시에 흉폭한 몬스터들이 생겨나고 수많은 자들이 목숨을 잃었지만

동시에 살아남은 아이들의 팔에 생긴 푸른 마수는 제국의 호기심을 사게 된다

 

귀검사로 불리우는 이들은 전이의 힘으로 차원을 열어 공격하는 전대미문의 기술을 습득하게 되고

소수 살아남은 귀검사들은 제국의 눈을 피해 헨돈마이어 근처로 숨어들었다고는 하나 그 진위는 분명치 않다

 

또한 이 실험으로 인해 카잔에게서 해방된 귀검사와 소규모 시간의 균열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마법사가 등장하고

이들은 타임로드인 최후의 메멧과 함께 세상의 종말을 목격한 모험가로써 (시간의 아이들)

최후의 시간을 막기위해 그들을 최후의 시간으로 보내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실패하고 아라드에 떨어지게 된다

 

 

 

시간의 문은 아라드력 977년 비명굴을 가리킨다

 

시로코가 죽으면서 방출한 어마어마한 에너지로 인한 충격으로 차원의 틈이 열리고 동시에 시간의 문 또한 열리게 되었다

시로코와의 전투에서 사망한 록시와 아간조를 만나고 또한 죽은걸로 알았던 케인이 그 여자에 의해 되살아났고 그는 어째선지 모험가들을 공격

결국 마지막엔 완전히 무너져 그 곳에 있던 생명체들은 전부 묻혀버린다

 

마력이 깃든 머리카락을 이용해 케인을 되살렸다는 것이 밝혀진다

 

 

 

시간의 문은 약 800~1000년 전의 바칼이 창조한 3룡이 있는 시기를 보여준다

바칼에게 들은 마법사의 이름은 놀랍게도 테라코타의 수장 아이리스 포츈싱어였다

 

모험가는 큰 충격에 빠지는데......

 

 

 

 

모든 사건들에 아이리스 포츈싱어의 개입이 있음을 알아챈 모험가들은 아이리스를 잡으려 하지만 이미 그녀는 사라진 뒤였다
그녀가 마계로 도주하기전에 그녀를 추격했고 그녀가 시란이 모르는 사이에 그가 열어놓은 시간의 문으로 들어갔음을 알게된다

 

모험가들과 시란은 시간의 문으로 들어가 또 하나의 시간을 열어놓은 아이리스를 추격하고

아이리스의 정체와 아이리스를 조종하던 존재가 있음을 알게된다

 

아이리스를 조종하여 아라드 대륙에 갖가지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은 다름아닌 제 2사도 힐더였다

 

* 타임크랙

 

시간의 전사들

헌터 lee

돌아라 이사돈

전이 소환사 홈즈

케미아 형제

탐욕의 비앙세

빙궁사 태호

창술의 달인 여비


타임 패트롤 - 타임 패트롤은 시간의 균열을 열었을 때 등장하는 검사들로써
                   이들은 시간의 문에 침입한 모험가들에게 시간의 문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모험가들을 배제하려고 한다

 

타임 패트롤 대장 태무

타임 패트롤 부관 클라임

타임패트롤 감시관 알프레도

타임 패트롤 감시관 트로페

타임 패트롤 감시관 체스터

타임 패트롤 수색대원

 

한편  시간의 문 - 레퀴엠이 열리며 최후의 메멧은 최후의 시간대로 사라진다

 

시간의 문 - 레퀴엠은 과거와 미래, 현재를 통틀어 존재하지도 않았고 존재할 수도 없었던

위험한 시간으로 이동할 수 있는 시간의 문으로 아이리스가 자신이 저지른 일로 인해 죽어간 수 많은 생명들의

넋을 위로하기위해 부른 진혼가(Requiem - 레퀴엠)로 인해 열려진 또 다른 시간의 문이다

 

그녀의 슬플 노래가 시간의 문에서 무언가 작용한 것인지 강력한 마력을 담고있는 그녀의 마레리트에 의해서인지는

타임로드인 최후의 메멧도 알 수 없지만 이는 최후의 시간이 도래할 것을 걱정하던 메멧이 예상하지도 못했던 재앙 중 하나다

 

카르텔 사령부의 위치를 찾아내고 황녀 에르제를 구출하는데 성공

황녀는 파워스테이션을 점거한 안톤을 퇴치하고 천계를 완전 수복해야 한다고 한다

 

파워스테이션을 점거한 안톤은 천계의 레이저나 미사일 공격도 모두 에너지로 흡수해버리는 사도로써

안톤의 수호자들이 4개의 발전소를 점거하고 있다

 

 

수호자들은 발전소를 통해 안톤에게 에너지를 전송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발전소에서 마계에서 온 생물들과 마계의 광석인 마그토늄이 발견
 

세븐 샤즈 소속의 멜빈과 페럴 웨인은 안톤을 무찌를 프로젝트를 계획중이라며 안톤의 부하들로부터 에너지를 가져오라고 부탁

 

코레 발전소에는 안톤의 거센 불길 속에서 태어난 불꽃의 형태를 하고 있는 업화의 핏즈가 점거

 

안톤에게 에너지를 전송시키는 발전소 중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발전소
안톤의 심복 중 가장 냉정하고 잔인한 업화의 핏즈가 이곳을 지키고 있다

 

푸르츠 발전소에는 안톤의 등에 솟은 가루바 화산에서 태어난 마물인 영탄의 사무엘이 점거

 

파워스테이션에서 가장 큰 연료 저장소를 보유하고 있는 발전소

이곳을 점령한 사무엘과 부하들은 에너지가 아닌 연료를 흡수하여 자신들만의 에너지를 만들어 안톤에게 에너지 공급을 하고 있다

이제 막 에너지 생산을 시작한 이곳은 안톤에게 가장 많은 에너지를 공급해 줄 수 있는 곳이다

 

트롬베 발전소에는 매트로센터의 전기를 흡수해 태어난 마물인 전율의 파트리스가 점거

전기를 집중적으로 생산하는 발전소로 이곳엔 파워 스테이션 전체를 관리하는 책임자들이 포로로 잡혀있다

 

그란디네 발전소에는 안톤의 심장으로부터 태어난 형체가 없는 마물인 허무의 퍼만이 점거

주변의 마그토늄에 기생하여 완전한 형태를 갖추게 된다

 

고성능 메인 발전기가 위치한 그란디네 발전소는 안톤에게 가장 많은 양의 에너지를 보내 왔다

이 발전소의 전력을 차단하면 안톤은 틀림없이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이다

 

모험가들은 안톤의 수호자들을 모두 쓰러뜨리고

안톤의 수호자들을 에너지 격리실에 가둬놓고 파워스테이션은 정상화된다

 

그러나 허무의 퍼만은 안톤은 절대 무적의 육체를 가졌다고 하는데......

 

이들의 에너지라면 큰 덩치를 움직일 수 있을거라던 G프로젝트의 정체는 과연?

 

 

출처: 루리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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