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집에만 있고 싶었지만
부처님 오신날이라고.. 손에 이끌려 다녀 왔는데..
사람 많네요.
약수물도 마시고 싶었지만 터치되는건 일절 안해야 되겠다 싶어서..
구경만 하고 부리나케 왔습니다.
천안 근처 사는데 이런 큰 절은 첨 와보는거 같네요.
비빔국수 오래된 집인데 매번 지나갈때마다 가본다 가본다 하다가 처음 가봤는데
가겨도 착하고 양도 곱배기로 더 주네요 요청시에.
맛도 괜찮고 잘 먹고 왔습니다~
휴일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