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눈팅 2년차 예비 고3입니다 ㅎ;;
제가 중3때 90kg 였는데요...
중 3이던 어느날 길가다 한 여자분이랑 부딪힌적이 있었어요
대학생 이신듯... 손에 파일, 많았는데 육중한 저랑 부딪히시니 다 떨어트리셨죠..
그 여자분 무척 예뻣음..(아..이건..)
무튼 주워주려는 찰나... 드라마처럼 손이 겹쳤어요;;
근데 보통 드라마에선 썸씽이 일어나지 않나요...?
현실은 현실이었어요...
"아 X팔 돼지같은게...."
전 그 소릴 듣고 말았죠...
한동안 그말듣고 자괴감에 빠져서 다이어트를 심각하게 고민했어요...
그러다 결국 마음을 먹고 다이어트를 시작한결과!!
중3 겨울방학에 시작한 다이어트!!
지금 예비고3이 되기까지 총 22kg 을 뺐구요
복근도 생겼습니다
잘 안보이시겠지만 ㅎㅎ;;
그래도 헬스 안다니고 집에서 운동해서 만든겁니다
오유분들 중에서도 뚱뚱하신분은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복근 생겨도 안생기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