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졌나.. 비올날씨인가..싶어서
얼큰한 공주 칼국수 한그릇 하고 왔네요~
늦게 가서 그런지 매장안에 사람이 없어서..
안심하고 혼칼하고 왔습니다.
국물이 너무 제입맛이라 공기밥 하나도 말아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