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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에서 생긴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시물ID : humorstory_2665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복받은날
추천 : 0
조회수 : 8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2/07 22:57:14
일단 니는 고3 수험생활이 끝난 인생을 즐길 19세임 ㅋㅋㅋ 횟집 알바를 시작한거임 ㅋㅋ 콘도에 붙어잇는 횟집이라 손님이 개 마늠 진심 ㅋㅋ 횟집에서 대기번호 받고 팜ㅋ ㅋㅋ ㅋㅋㅋ 얼마 전 커플이 신혼여행 와서인지 회를 냠냠 맛잇게 묵엇음 마지막 코스인 매운탕을 먹는 중에 갑자기 나를 부르는 거임 "저기요 학생" 아 또 뭐 시키겟네... 하면서 터벅터벅 갓는데 미역국을 싸달라는 거임 ;; 맛잇긴 맛잇음 ㅋㅋㅋ 근데 쫌 집에좀 싸가지마요.ㅠ 알바생들 힘들고 스트레스는 알바생한테 다부린단 말이에요~ 하이튼 ㅋㅋ 각설하고 내가 이모한테 말한 거임 이모~ 미역국 포장해달래요~ 이때 이 미역국의 상태는 반넘어 먹고 건더기와 국물 쪼~금 남아잇는 상태엿음 이모 曰 : 어떻게 먹던 걸 싸주냐 그래도 새걸 해서 싸줘야지 ㅋㅋ 실장님 미역국 하나 해줘여~ 실장님은 음식하시는분임..ㅠ 결국 미역국이 재탄생하였꼬 커플이 나갈때 이모는 칭찬 받을 심산으로 어이구 미역국 새로 햇어요 맛나게 드셔요~~ 그때 남자의 한마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저희 집 강아지가 출산을 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이모 개썩표정 ㅋㅋㅋㅋ 난 혼자 다른방가서 개웃고 일을 다시시작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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