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가 오면 어떤일이 일어날까 라는 물음에
'빙하가 녹아서 해수면이 상승합니다' 라는 대답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빙하가 녹는다고 해서 해수면이 무조건 상승하느냐
라는 물음에 100% 상승한다고 대답할수는 없다.
즉, 상승 하지 않을수도 있다는것이다.

컵에 얼음을 넣고 녹여보는 실험을 어렷을때 해봤을것이다.
컵에 물은 넘치지 않는다.
빙하도 똑같은 현상이 일어날 "수" 도 있다.

그리고 가만히 있어도 융기나 침강에 의해서 해수면이 상승 하락할수도 있다.
해수면은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상승하고, 하락하기 때문에
지구가 온난화해졋다고해서 무조건 해수면이 상승한다고 볼수는 없다.

반면에
지구온난화가 온다면 우리나라에는 더욱 희소식이 올지도 모른다
겨울에 따뜻해지면 에너지 사용량이 적어진다.
에너지 의존률이 98%나 되는 우리나라로서는 희소식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농민들에게도 좋은 소식이 있다.
벼농사를 2모작 혹은 3모작 할 수 있어서 식량 자원도 풍부해진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열대지방에 생물이 더 종이 다양하다.
즉 날씨가 따뜻해지면 생물의 종이 더 풍부해 질수도 있다는것이다.


지구 온난화가 오면 지구가 망할지 안망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오존층이 파괴된다고 사람들이 자외선맞고 다 죽는것도 아니다.


비단 이뿐만이 아니다.
항상 양면성이 있는 문제를 가지고 
교과서는 항상 한쪽만이 무조건 옳고 다른쪽은 그르다고 한다
지금의 교육은 사고를 마비시키는 교육이다.
학생들에게 생각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생각한다.

논술공부가 따로잇는것이 아니다
생각하고 그걸 글로 쓰는것이 논술이다.
요즘 학생들은 생각을 안하기때문에 논술이 약한것이다.
생각하는 교육을 시킨다면 논술은 그냥 따라오게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