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남자가 남의 부인과 붕가붕가를 하는것이 아닌가....

그때 마침 남편이 들어오고 난 좇됬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남편은 " OH~ (오~) " 를 외치며 

주변의 의자에 앉자 자신의 똘똘이를 만지는게 아닌가!!

그리고 주인공은 놀래 도망가려는데 

부부 일심동체로 하던거 계속 하라는게 아닌가?!

다운 받은 두편의 영화중 두편 모두 그런 장면이 나올 줄이야...

충격의 연속이였다...

이런게 문화의 차이라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