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도의 흔한 대딩입니다. 고딩때부터 친하게 지낸 애가 있습니다. 진짜 절친이에요. 저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
친하게 지낸지는 거의 5~6년이 다 되어가고.. 짝사랑한지는 3년입니다. 진짜 친하게 지내고.... 다른애들도 니네는 꼭 사귀는거 같다고 그러는데 ㅜㅜ
그치만 걔는 저를 이성으로 생각하지 않는게 너무 확실해요. 그동안 걔한테 남친 있었던적도 있고.. 음..음... 제가 좀만 스킨십 ; 비슷한거 하려고 해도 되게 싫어하고 ㅋㅋㅋㅋㅋ..ㅠㅠㅠ.. 아무튼 이성으로 생각하지 않는 건 확실합니다.
그래서 안만날려고 진짜 꾹 꾺꾺 참고 연락안하고 있으면 항상 먼저 연락해서 만나자 그럽니다..
음... 어장관리는 아닌거 같은게.. 걔가 어장관리하고 이러는 애는 아니거든요. 6년이나 봐왔는데... 진짜 착해 빠진 여자앱니다.. 만에하나 어장관리하는 거라면 어장이 있어야 하는데 .. 그게 어장이라면 그 안에 물고기는 저 밖에 없어요... 걔는 여대다니고 아는 남자도 별로 없는 거 같고.. 그리고 저를 이성으로 생각하지 않는 다는걸 확실히 하고 다니니까.. 떡밥에 낚여 허덕이고 있는것도 아닙니다.
엄어ㅏ러미ㅏ어리ㅏ머리ㅏㅁ너이ㅏ넘ㅇㄹ 어어엉머어어어어어ㅓㅇ엉
좀 도와주세요. 고백을 못하겠는게.. 걔가 저를 이성으로 생각하지 않는 게 너무 눈에 보여서에요. 좀 더 나를 이성으로 바라보게 하고 싶은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헬스를 해서 몸짱이 되볼까? 싶기도 한데..ㅋㅋ.. 그런데 그 전 남친이라는 개1새1기는 그저 비쩍꼴은 삐다리같은 자식이었으니까 외모를 막 보는거 같지도 않고.. 암라ㅓ망너라ㅣㅁ넝라ㅓㄴ라ㅣㅓㅏㅣㅓㅁㄴㄹ
도와주세요.......... 오프라인에서 친구들은 ... 이 세상의 반은 여자다.. 뭘 그렇게 걔한테만 집착하냐 이러는데 저는 걔 아니면 싫어요ㅠㅠㅠㅠㅠ 걔가 아니면 안되는데 ㅠㅠㅠ 좋은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