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2251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aZe★
추천 : 3
조회수 : 1374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1/03/31 01:39:12
2년을 사귄남자친구 있는데요
제 옷이 자신맘에 안들면 화를 버럭내면서 밖에 나가지 말자면서 이불을 휙 뒤집어 쓰고
건들이면 화를 냅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벌써 몇년째 그럽니다
보면 항상 제 옷지적부터 하고 그뿐만아니라 제가 걔 집에서 조금만 어질러도 화를 버럭버럭 냅니다
자신이 어지러놓은것은 나중에 치울거라며 그냥 넘기고 저를 못잡아 먹어 안달이네요
그리고 화를 내고는 강아지한테도 화를 냅니다 막 발로 차고 집어던지네요
정상적인 성격이 아닌건 저도 압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자니까 그건 또 싫다네요
헤어져야하는게 맞겟죠? 맞춰주는거도 하루이틀이죠 결혼하면 저 진짜 돌겠죠?
정이 들어서 확 헤어지지도 못하고 미치겟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