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공주칼국수 먹으러 왔을떄 사장님이 낯이 익다 했는데
4-5년 전에 자주 갔던 감자탕집 사장님이셔서 다음에 다시 오겠다고 약속하고
오늘 재방문 했네요. 사장님도 얼굴 알아 보시고
막걸리와 라면사리까지 서비스로.
그리고 감자탕 소 사이즈 2.5만원인데 양이 어마무시하네요.
심지어 등갈비 부분 맛있는 데로 고기가 나오네요.
같이 간 일행도 다 맛있다고 하네요 ㅎ
가족들과 한번 더 재재방문 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