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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타락
게시물ID : humorstory_2665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ebius
추천 : 0
조회수 : 69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2/07 23:33:11
타락 뫼비우스 내자신이 어느때부터 타락했는지 내자신이 언제부터 타락에 빠졌는지 아무도 모른다 내자신도 모른다 타락. 과거와 현재사이에 타락으로인하여 얼마나 많은 변화가왔고 미래또한 어떻게 달라질지 문뜩 의문이 든다 두렵지는않다. 타락, 그것은 아마 내자신 스스로가 선택한 길 일수도있기에 다만. 더이상 하루하루 무의미한 삶을 살아가며 영원한 타락에바질까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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