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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돈을 전혀 안쓰는데 제가문제인가요 여친이 문젠가요?
게시물ID : gomin_2468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플로리안느
추천 : 1
조회수 : 112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12/07 23:53:32
아 짱나네요 오늘
제가 수입은 꾀 만은건 여친도 알고있고
여친도 나름 대기업을다니고있습니다
돈이 문제가아니라 여자 정신상태가 맘에 안드네요.
여자친구 사귄지 2달됐습니다
1달째는 제가 2번사면 1번은 샀는데 2달째만나면서 100원도 안쓰네요
아침부터 오늘따라 꽃등심이 땡긴다고 살달라네요.
그래사줘야지 햇는데 a+한우집으로 절 안내를 하는겁니다 (근데 왜 보슬아치가 생각이나는지)
일단 한우집에서 9만원을 썼네요 헐.. (회사서 밥값을 4천원짜리 백반먹는데)
먹고나더니 맥주를 먹고싶다네요..안주를 두개나시키고 (쳐묵지도 않았음)
제니스맥주를 5개깜 전 생맥주 카스 2병 (도데체 어디로 들어가나)
그래도 맥주값은 자기가 내겠지.. 먹고 카운터로 걸어가는데 갑자기 화장실갈께! (헉 이뇬이)
맥주값이 8만원 나왔네요 (갑자기 정내미 떨어짐)
나왓더니 또 아이스크림 먹고싶다는데 전 스크류바를 골랐는데 여친이 편의점하겐다즈3천원 짜리를 고름
계산할줄알았더니 아이스크림만 빨고 있음 (계산계획이 전혀없음)
그리고 이제 집에대려다주는 기름이 앵꼬불이 딱 들어옴 그랬더니 여친이
기름넣어준다고 하더라고요 (역시! 내여친이 이럴리없지)
창문내리더니 여친이 만원이요! (...........)
대려다주고 집에 오는길에 헉 차뒤에 백화점 쇼핑백이!!! 열어보니 옷이였습니다..(역시 그럴리없지)
가격표에 32만원! 거기다가 못보던 고급스러워보이는 상표! 
뜻어보려는 찰라 여친이 전화왔네요. 오빠 오빠차에 옷을놓고갔네요 잘챙겨놔요 뚝(.....이 개년이)
아무래도 헤어질라고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정신상태가 문제인거 같은데
이거 제가 정상인가요 . 아니면 이해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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