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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격류에 몸을 맡겨
게시물ID : lol_2251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gliacci
추천 : 0
조회수 : 17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02 00:35:56

워우예에이에에

기적의 랭겜 2연패로 나는 강등의 위기에 쳐했지

서포터따위 하는게 아니었어

딱 보니 서포터제대로 가진 놈이 없길래

내가 서폿으로 가겠다고 할 때부터

나의 만류를 뿌리치고 지들 하고 싶은 챔피언하겠다고

스킨샀다고 자랑질할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어

하이 웨이 투 헬을 탄거야 난

그때 닷지했어야 했겠지

예에에이!!


게임은 시작됐고 우리 편들은 시시각각 분주하게 움직이면서 

퍼스트 블러드!

더블킬!

트리플 킬!

적은 전설적입니다!

를 만들었어

게임 시작하고 25분만에 미드 억제기 앞까지 몰렸을 때 내 심정은

학교 레포트 내기 1분전 마냥 급박해졌고

마침내 우리 편들은... 마음을 모았어!


다같이 똥싸놓고 제일 못한 탑누누를 욕하기 시작했어

게임이 끝나고도 그들의 거친 욕설은 멈출 줄을 모르고

남은 건 아무 것도 없고

에이히히히 ㅣ모르겠다

그냥 카라 콘서트 영상이나 봐야지 히ㅓ하ㅏㅁ히;ㅇ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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