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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1985년도 실화 공포의 하룻밤(실제 실화)
게시물ID : panic_220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2ss2s
추천 : 12
조회수 : 990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12/08 00:13:11
서울 상계동에 사시는 김영화씨가 1985년도에 격은 실화입니다
당시 조경회사에 다니는 김영화씨는 출장차 지방 공주(그당시 80년대 초반 시골때)에 내려가게 돼었다
오후 저녁쯤대서 공주에 도착했지만 일을 빨리처리하믄 끝날것 같아
지나가는 차라도 얻어타고 갈려했다.차는 잘잡히지 않았지만
여러차레 잡고 돈좀 준다구 해서 겨우 얻어타구 신천리 미성농장(최종출장지)쪽으로 향하게 돼었다
그런데 너무산골이라 미성농장까지는 가지못하게 돼엇고 
산길따라 더 올라가믄 나올거라는 운전자분 말에 그대루 올라가게 돼었습니다.
그래도 보여야 댈곳은 안보이고 게속 같은쪽 길만 걷는 자기를 발견하는데
이거 길읽은거 아닌가??어느정도 걷다 민가가 나와 여기가 신천리 미성농장인가요하고
인기척을 했지만 나오자마자 주인이 모른다구 문을 닫고 나가버리고;;
성화씨는 빈말이라도 그당시 늦은밤이라 자고가라는 말두 안하구 
자기말만 하라구 들어가버리구 본인두 얼마라도 드릴테니 묻고 가고 싶었지만
입에서만 맵돌뿐 들어가는 주인에게 섭섭함을 느꼈답니다.
어쩔수 없이 돌아서고 아무리 찾아봐도 농장은 찾을수 없고
숲속한가운데서 길을 잃게 돼었습니다.
게속 걸어가고 있던중 어느 민간에 불빛을 발견했고
자기가 찾던 농장이 아니더라도 하루밤 신세를 지고자했습니다.
엣날 나무 조선시대 같은 집에 나무문이구 무서웠지만 산한구석이고
에휴 인기척은 없고 들어가보는데 인가 가운데 방에 불빛이 빛혀져 있었습니다
안게세요?? 좀 신세좀 지겠습니다 하구 그불빛들은 창호지문을 열고 방문을 여는데 무당굿하는 삼색 줄들이 널려잇고 그줄을 걷어내고 보니 왠관에 여자시체가 누워있었습니다
 놀란 영화씨는 너무도 놀라 황급히 튀어나왓고 여기서 벗어나야겠다고 생각하던중
자기 바로앞에[ 어떤 할아버지에 기척이 느껴져서 처음엔 누구냐구 고함을 질렀는데
그할아버지가 하시는 말이 오늘 갈때는 있슈 없음 하루밤 묵어가든지!
하는것입니다 영화씨는 차마 내키지두 않고 무지 떨리고 무서운 상태였지만!곧 폭우라도 내릴 날씨라서
아휴 내가 미쳤구나 하고 노인을 따라 그민가에 다시 들어가게 돼었습니다
노인은 하나의 방을 가르쳤고 영화씨는  신세좀 지겠습니다 하고
노인이 가르킨방에 들어가게 돼었다!들어가는 순간 방에서는 썩은내가 진동했고
방안에는 거미줄과 불도 안켜지는 방이었지요 수년간 아무도 안쓰는 방있듯 했다
그집에서 나가고 싶었지만 밖에는 폭우와 천둥번개가 쳤고 그냥 잠시라도 쉬고 가기루 마음을 먹었는데;;
이상태서 돌아서서 갈수도 없고 이런저런 알팡지팡 상황인것 이었습니다.그러다 잠시 잠을 들었고 얼마가 지났는지 잠에서 깐 영화씨는 미닫이 창문을 열고 바깥을 살펴봤는데 폭우나 천둥번개는 멈쳐있었고 이젠 슬슬 나가봐야겠다구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심한 갈증은 느낀 영화씨는 심한 갈증을 느꼈고 방한켠에 작은문이 부엌과 연결 (엣날 조선시대식집) 돼어 있어서 물좀 먹을려구 들어갔습니다 항아리 속에 그당시 보통 물이 잇어서 물속을 라이터루 키구 살피는데 핏물이 가득 담겨있고 너무 놀란 소리를 지르며 그 집(폐가)를 뛰쳐나갔습니다.나가는데 그 관에 누워있던 그여자와 할아버지가 달려가믄 바로앞에 다을듯 게속 쫒아오는것이었습니다.어느 정도 안보이자 잠시 숨에 가쁜 영화씨가 잠시 나무뒤에서 쉬고 있는데 여자가 영화씨의 목을 조르자 영화씨는 기절을 하고 말았습니다.그다음날 일어난 곳은 산속에 절이었고 일어나보니 스님이 게셔서
스님에게 격은일을 이야기하니 스님께서 하시는말이 그집은 10년전에 헐렸고 산등산하는 남자들한테 손녀가 강간을 당하고 살해를 당했고 할아버지는 손녀옆에서 조용히 숨을 거뒀다하더군요 그집은 10년전에 헐렸고 
영화씨는 아직도 그일을 잊지를 못한다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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