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같으면 비빔국수같은 간식이야 제가 만들어먹지만 오늘따라 엄니께서 해주시네요. ㅎㅎ
엄청나게 맛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어머니의 자식 사랑과 내공 12단인 주부의 손맛을 견줄수는 없는걸까요?
제가 아무리 만들어봐도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신 맛이 나지않네요...
시원하게 비 내리는 주말입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 것 같아요
비가 더위와 더불어 미세먼지도 좀 잡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이 글을 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시원하게 떨어지는 빗소리 들으면서 여유로운 주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