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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헝그리정신을 가지고 할때 보다 더 많은 발전이 있다.
게시물ID : diet_225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뱃돼지
추천 : 2
조회수 : 74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05 14:10:43
 
//매드독
시간도 많이 없고 ..
저보다 글재주 좋은 분이 미리 써놓은 글이 있으니 그냥 옮겨드리기만 하겠습니다..
벌크업에 관한 이야기지만 답변이 충분히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출처:네이버-링크는 본문하단>
 
 
<질문생략>
 
 
경력이 어느정도 인지를 알고 싶습니다.
만약..고수라서 운동의 질이 높게되면 에너지를 보다빨리 소모시키게 되고 이로 인해서 빨리 지치게 될것이지만
중급자 정도라면 이런 현상은 착각에 불과한것입니다.
 
문제가 있는부분은,
고작 2시간 동안의 운동을 하면서 에너지가 부족한 느낌을 받는다고 하신 부분 입니다.
 
제 경험적 견해에 의하면,
에너지가 부족한것이 아니라 근지구력이 부족하여 빨리 지치는거 같습니다.
 
벌크업의 대가라고 할수있는(운동법만 본다면) 파워 리프팅 선수들 같은경우..
한끼의 식사를 하고 4시간씩 고중량을 쳐댑니다...이 프로선수들이 운동중간에 에너지가 부족하여 들지를
못한다고 하는 경우는 없는것입니다.
 
느낌은 느낌일뿐 입니다..이 느낌에 너무 기대어 집착을 하시면 할거 못합니다..
무시 하시고 그냥 운동 하십시요.
 
근육발달에 있어서 탄수화물의 필요성 이란,
댐의 수문과도 같은 이치 입니다..
 
댐의 물이 가득차면 수문을 개방하여 물을 내 보내듯이,
탄수화물 이란 인체의 가장 기초적인 영양소로 인하여 몸의 에너지레벨이 정상화 되어야만 근육 만들기란
작업이 수행되는 것입니다..
 
탄수화물의 섭취가 없으면 몸이 정상화가 잘 되지 않기에, 근육만들기란 작업의 수행은 뒤로 미루어지거나
탄수화물의 섭취가 없으니 근단백질을 분해하여 에너지레벨을 높힐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나의 근육을 분해시켜 에너지레벨을 높혀서 근육을 만들게 됩니다..
그렇다면..운동을 뭐빠지게 해놓고 나의 근육 100을 분해해서 근육을 만드는 개같은 경우가 발생을 하게 됩니다.
 
운동후 단당을 먹고 잠시후 복합탄수화물 마시고 웨이는 언제 먹느냐?
저같으면 그런 해괴한짓 안합니다.
 
양푼이에 밥비벼서 실컷 먹고 맙니다..
이게 벌크업 입니다..
 
벌크업의 개념에 대해서 좀더 바르게 이해를 하셔야 하겠습니다.
벌크업은 아프리카의 하이에나가 사자에게 달려들어 사자가 먹는 먹이를 빼앗아먹는 그런 본능적인 행동을
말합니다..,분명히 순위에는 사자가 제일 강한데 배고픈 하이에나에겐 못당하는 그런 이론이 벌크업 입니다.
 
뭘 정해놓고 딱딱 맞춰서 이거먹고 담에 저거먹고 제일 마지막에 요거먹고.......
이렇게 하질 않는 것입니다.
 
벌크업엔 스트레스가 없어야 합니다...
언제 흡수가 제일 빠른지를 연구하는 그런 쓸데없는 스트레스를 받지말아야 하는 겁니다..
 
마당쇠가 마당 쓸다가 배고파서 식은밥에 김치를 우적우적 먹는게 벌크업 입니다..
이렇게 맛있게 스트레스없이 음식을 먹을때 인슐린의 분비는 정상적으로 극대화되어 벌크업의 이론에 부합되는
행동이 되는 것인데,
 
벌크업때 3시간마다 먹어야 한다...이 이유가 바로 인슐린에 있습니다..
근데 먹으면서 이거 생각하고 저거 생각하고 저울에 달고 칼로리 계산하며 억지로 쑤셔넣게 되면
우웩하죠...
이렇게 되면 인슐린의 작용에 의해서 벌크업이 되는게 아니라 장의 연동작용에 의해서 배설이 더 많이
될수도 있는 것입니다..
 
음식을 가장 맛있게 자연스럽게 먹을때 이것을 벌크업 식사라고 하고 이 이유는 인슐린의 자연스러운 분비에
있는 것이며 위에서 말한 탄수화물이 충만할때 근육을 만든다는 이론과도 부합되는 것입니다..
 
결론은,
벌크업때는 가장 자연스럽게 가장 본능적으로 해야만 한다는거.
운동이 좋아서 운동을 해야하고 그래서 배가 고파서 따지지말고 닥치는데로 있는거에 만족을 하며 먹는게
벌크업 이라는거.
 
운동중 배가 고파서 빵을 먹는다면 벌크업을 잘하고 있는 것이고..
운동중 에너지탓을 하며 음식을 찾는행위는 벌크업이 아니라는거..배가 고파도 들거 다 들수 있습니다.
 
본래 배고플때 더 고중량을 칠수있고 이때 성장호르몬이 가장 많이 생성이 되는 것입니다..
허가된 호르몬제중 human growth hormone..hgh라고 하는 성장호르몬등의 섭취법에 보면
반드시 딴 음식들의 섭취가 없을때를 권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일 좋은때가 아침공복시 그담이 자기전
이라고 하는것은 그만큼 단독적으로 이용을 할때 성장호르몬이 잘 생성이 된다는뜻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몸이 가지는 고유한 기전 입니다..
남성호르몬이자 근육만드는 주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도 마찬가지 입니다..
 
배 부르고 쉬엄쉬엄 운동할때는 절대로 분비가 안되게 되어 있지만,
몸에서 나쁜행동이 아니라 일시적인 고갈상태에서 강한 운동을 하게될때 이때 몸에서 강해지지 않으면 안되기에
테스토스테론을 강력하게 분비를 시킵니다..
 
그래서, 근육을 분해시키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이 분비가 될때...근육을 만드는 강력한 호르몬인 테스토스
테론의 분비도 극대화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뽀시랍게 운동 하시면 안됩니다..
 
이 약물은 금지약물로 지정이 되어있지만 만약 이 약물이 시판된다면 이또한 공복에 권장을 하는 것입니다.
배 든든히 하여 운동을 하겠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운동만 생각하는 헝그리 정신을 기억 하시길 바랍니다.
 
 
출처: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7&docId=28674253&qb=Ymd3NDI2MSDsmrTrj5ntm4Qg64uo64u566WY&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RQ8WXc5Y7uCsscefcCKsssssstK-039174&sid=Uf8tuHJvLCkAAHRSG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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