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eil- てぃあら feat. Hatsune Miku
Soleil - 티아라 feat. Hatsune Miku
新緑に揺れる 光の抱擁
신록에 흔들리는 빛의 포용
幾つもの未来が 想いを紡ぐの
몇 가지의 미래가 마음을 자아내
僕らが目指した 最果ての空は
우리가 향했던 끝의 하늘은
終曲を告げる 一片の希望でも
종곡을 고하네 한 조각의 희망마저도
遠い記憶に導かれるように
머나먼 기억에 이끌리듯이
この世界が共鳴して
이 세계가 공명해서
光さえ失っても・・・
빛마저 잃게 될지라도...
僕らをまだ優しく包んだ
우리들을 아직 상냥하게 감싸네
繰り返す朝は 有限の刻
반복하는 아침은 유한의 시간
太陽の軌跡が 僕らを照らすの
태양의 궤적은 우리를 비추고
彼方に奏でる 両極の主旋律
저 편에서 연주되는 양극의 주선율
終曲を歌う 一片の希望でも
종곡을 노래해 한 조각의 희망마저도
遠い記憶に惹かれ合うように
머나먼 기억에 서로 끌리듯이
この世界が共鳴して
이 세계가 공명해서
心さえ失っても・・・
마음마저 잃게 될지라도...
僕らをまだ優しく包んだ
우리들을 아직 상냥하게 감싸네
閉じた “仮想” で 君の夢を見て
닫힌 “가상”에서 너를 꿈꾸고
砂塵に舞う 恋心
모래에 춤추는 연심은
手を伸ばせば 届きそうで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아서
廻る世界が 心解き放ち
돌아가는 세계는 마음을 해방해
迷わないよ 聴こえるから・・・
망설이지 않아 들리고 있으니까...
旅路の果てだとしても
여행길의 끝이더라도
僕らはまだ終わりじゃないから
우리들은 아직 끝이 아니니까
月と太陽の調べは
달과 태양의 조율은
この心さえ囚われそうで
이 마음마저 가둬버릴 것처럼
定められた輪廻の中
고정되버린 윤회 속에서
僕達は “楽園” で出逢った
우리들은 “낙원”에서 만났다
─────────────────────────────────────────
'노래하는 작곡가'로 유명한 여성 업로더 '티아라'의 Undefined의 후속곡입니다.
후속곡 답게 Undefined처럼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그대로 잇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특징적인 것은 살아 숨쉬는 듯한 미쿠의 음색이 Orz...
저번 Undefined에서도 티아라 특유의 미려한 조교가 반영되었는데, 이번 작품은 특히
목소리의 강약, 톤조절은 물론이고 곡의 흐름에 따라 살짝살짝씩 바뀌는 느낌이 신기방기합니다.
특히 4분부터 울려퍼지는 음색은 소름이 돋을 정도니 꼭 한번 들어보시길.
가사와 읽는 법이 다른 가사들이 있는데 그냥 뺐습니다. 지저분해보여서 (-_-;;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