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장미여관이나 장기하, 10cm 정도는 솔직히 애교고
국카스텐이 대박이었죠
하다못해 장기하는 싸구려 커피때문에 어른들이 음악이라도 한번 들어봤겠지만
국카스텐 붉은밭은 어른들은 들어본적도 없었을텐데
나가수 입성 ㅋ 이후 초대박 ㅋ
장기하나 10cm, 장미여관등은 솔직히
무도 나오지 않더라도 발톱에 때만큼은 어른들에게도 인지도가 있었고 (장미여관의 봉숙이는 노회찬의원 18번이라죠)
어느정도 대중성도 가졌었지만
국카스텐은 진정 나가수가 없었다면 지금의 인지도는 100년동안 활동해도 얻지 못했을듯 ㅋ
(물론 국카스텐의 음악은 좋지만, 밴드음악중에서도 좀 과하게 매니아적인 음악이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