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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층이던 부모님 모시고 <변호인> 보고 왔습니다..
게시물ID : movie_225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리킴
추천 : 12
조회수 : 697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4/01/05 14:39:15
 소위 말하는 강남 3구 층에서도 극 부동층이시던..
 
 아들의 극구 만류에도 우리가 밀어줘야 한다며 박근혜를 지지하시던..
 
 부모님을 모시고 <변호인>을 보고 왔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영화를 보셨으니 제가 영화 내용에 대해 왈가왈부 할 것은 없군요
 
 다만, 오늘 점심은 국밥이 어떻겠냐는 말씀에
 
 극장 옆 국밥집에서 뜨끈한 국밥 한 그릇 사드리고 왔습니다.
국밥.png
 
 차가운 민생을 뜨끈한 국밥처럼 데워주시던 그 분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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