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라는 프로를 지난주에 처음으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요...
고은성 권서경씨 Musica 라는 곡을 듣고...
권서경씨가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노래도 넘 좋고...
그래서 바로 그 다음날 권서경씨가 부른 노래 다 찾아봤어요...
지금은요...
아침에 눈뜨자마자 권서경씨가 생각나구요...
티비보다가도 생각나고..밥먹다가도 생각나고
자기전에 무지카 동영상 수십번 반복하구요..
(15초 광고까지 외울지경..)
권서경씨 생각날때마다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것 같구요..
밥맛도 없구요...이 참에 다이어트를 할까...
제가 원래 연예인 좋아해본적이 없거든요
권서경씨가 연예인은 아니지만..
멋있다 잘생겼다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사랑에 빠진적은 없는데...
또렷한 입술산이 너무 매력적이고
자기 파트 끝나고 입술을 살짝 깨무는데 넘 섹시하고
고은성씨와 간주중 주고받는 눈빛도 넘 강렬하고
이벼리야 벼리야 벼리야 5000% 하다가 동공지진하는것도 넘 귀엽구요...
저 진짜 주책인거같아요...
저보다 좀 어리던데..저 연하 안좋아하는데...ㅎㅎㅎㅎㅎㅎ
하아 이 마음이 곧 가라앉겠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