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머니께서 다시한번 식당을 하신다네요
게시물ID : cook_225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암천신군
추천 : 4
조회수 : 127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1/25 22:14:53

어머니께서 오년쯤 전에 아무런 준비도 되어있지않은 상태에서 지인분의 권유로 싸게나온 식당을 인수하셔서 2년정도 하셨는데요

하시면서 참 힘들어하셨었는데...

원래는 보험설계사셨던지라.. 갑자기 몸을 혹사시키다시피 하셔서 2년 채우시고 다른분께 가게를 파시고는 좀 쉬셨거든요

이번에는 친목계를 하시다가 식당주인분이 친구분이셨는데 계주시기도하셨구요  그런데 그 분이 곗돈을 먹튀하셔서 연락이안된다하시네요

그래서 가게를 결국 어머니께서 하시게 되었다고 하시는데..

이번에는 배달도 없고 일반적인 식당처럼 청국장이나 순두부 삼겹살 등등을 메뉴로 판다고하시네요

제가 궁금한건... 예전에 TV에선가 본것같은데 낮과 밤에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음식을 다르게해서 가게를 열수있나한점입니다

예를들어 어머니께서 낮에 식당하시고  저녁때 다른 메뉴인 돈가스와 라면 + 밥  정도를 생각하고있는데요

문제가 되는 부분이 없을까요??

돈까스와 소스는 한가지로 통일하고 라면은 현재 생각하고있는게  김치라면  떡만두라면  황태해장라면 부대찌게라면 치즈라면 정도생각하고있구요

맥주와 소주 음료수도 포함시켜야겠네요

 

음... 위에도 써 놓았지만 문제되는부분이 있을런지... 있다면 어떤부분에서 문제가될지 아시는분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