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이번 한국 여객선 침몰사고 당시, 어느 학생이 남긴 최후의 유언입니다.
희생된 학생들의 명복을 빕니다.
"내꺼 입어" "너는" "또 가져오면 돼" "아직 못본 애니가 많다구요" "아직 못본 애니가 많다고!"
"아직 완결 안났어!" "니세코이! 니세코이!"
니세코이 작가도 글 확인하고 눈물 흘렸다고 카카카더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