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벌써 세 달 정도 됐네요.
학교 다닐 때는 덕질에 관심이 없었지만
그림 잘 그리는 친구들에게 가끔 예쁜 여자캐릭터를
그리면 한 장만 줄 수 있겠냐고 묻곤 했죠ㅎㅎ
(물논 과자를 준다던지 소정의 보상?을 줬습니다ㅎ)
졸업 후에 덕질을 시작하고나서는, 그 친구들이 정말
부럽기도, 대단하게 보이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무작정 핸드폰에 있는 짤을 그리다가 요새
유투브에 있는 인체 그리기 강좌를 보면서 공부 중
입니다
센죠가하라의 다양한 포즈, 다양한 표정을
여러 구도에서 그리겠다는 원대한 목표.
꼭 이루고 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