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부키야 1/8 호노카

폰카인 것을..

+사진을 못 찍는다는 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제작사가 잘 찍어둔 샘플샷은 여기로

러브라이브 피규어가 이것저것 있긴 한데..

대다수의 경품 피규어고 or 비치퀸즈고..

경품은 싸서 좋긴 한데 퀼리티가 영 그래서..

비치퀸즈는 퀼이 들쭉날쭉한지라; 한 시리즈인데 멤버중에 몇명만 사면 섭섭하잖아요?

~~사실 다 핑계일 뿐이죠. 돈만 있었으면 싸그리 사모았을거야~~

그래서 코토부키야.

그럼 이건 이게 퀼이 좋단 말인가?

호노카.. 이게 호노카인가? 호노카를 닮긴 했지만 그래도 본인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가운데,

지긋이 원본으로 삼고있는 나츠이로 일러스트를 보면 그거대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

그런 퀼리티입니다.

호노카가 아니라면 절대 사지 않았을 겁니다.

같은 회사에서 나온 동종업계 선배와 함께. 하루카는 1/7이라 좀 큽니다.

미묘하게 포즈도 비슷한 대장님과 각하.

각도가 이상해서 하루카가 오징어처럼 찍혔네요. 원래는 그럭저럭 예쁩니다.

아이마스 본가 피규어는 퀼리티 미묘하고 이상한게 대부분인데

그래도 엔젤릭 아일랜드는 얼굴 조형이 애니마스판이라 꽤 예쁘고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뭐 하루카가 아니었으면 안 샀겠지만..;

물론 제가 좋아하는 케릭터마다 피규어를 사는 부자는 아닌데.. 원래는 아이마스를 제일 좋아했거든요.

~~13년 1월달의 누군가 : "러X 라X브라고? 이름도 유치한 카피캣이 애니까지 내놨군 wwwww 이몸이 친히 봐주마 wwwwww"~~

뭐.... 그랬더랬습니다.;

이번 호노카는 웅담마트에서 엔가 10배에, 꽤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두달이나 늦게오긴 했지만...

우미랑 코토리는 앙미로 주문해뒀으니 빨리 받아볼 수 있으려니 합니다.

옆동네 글은 복붙하면 되니까 굉장히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