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죽는 장면에서 왜이리 슬픈지 . ㅜㅜ
말 죽고 쓰담을때.. 왠지 이제 죽을것 같더라...
주인공인데 설마 죽겠어 했는데
ㅜㅜ 죽었네요 ..
근데 더치를 원만하지 못하겠음. 존 ㅜㅜ 잘살아야 하는데
그렇게 고생했는데 .. 존도 죽고 .. ㅜㅜ 아들하나 남았는데
어렸을때는 무지 귀여웠는데 .. 크닌까 아버지 못지 않게 멋있음.
존 모습보다는 아서의 모습이 더 남아있음.
아무튼 ㅜㅜ 넘 슬펐네요 .. 아서 ㅜㅜ 진짜 개같이 고생만 하다고
에구 ~~ 게임 하면서 이렇게 동질감 느끼는 캐릭은 처음이네요
개같이 고생만하고 남좋은 일만 하다가 끝내는.. 마지막에 나오는 음악 너무 슬펐음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