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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아버지
게시물ID : humorbest_2255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쥐킬박사
추천 : 68
조회수 : 3861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2/16 03:59:45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2/15 12:39:07
연애를 하던 남자와 여자, 만난 지 한 달이 되는 어느 날 밤, 데이트를 끝내고 여자네 집 대문 앞에 섰다. 며칠 전부터 눈치만 보던 남자가 작심하고 오늘이야말로 여자와 키스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는, 손으로 대문 옆 벽을 팍 치며, 여자를 자기 앞으로 몰아붙이고는 오늘은 키스해주기 전에는 못 가, 그러자 여자 : 안 돼, 집에 엄마 아빠 다 계신단 말이야 남자 : 아무도 안 보는데 어때? 여자 : 그래두, 남자 : 한 번만 하자. 여자 : 아이, 안 된단 말이야, 남자와 여자는 30분이 지나도록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대문이 덜컹 열리더니 여자의 동생이 나왔다. 언니! 아빠가 그냥 한번 해주고 빨리 보내래 그리곤 남자를 째려보며 여동생이 하는 말 그리고, 아저씨! 우리 집 인터폰에서 손 좀 떼 주실래요? [출처] 화끈한 아버지 (XNOTE(엑스노트) 노트북 사용자 모임) |작성자 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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