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100층 아파트에 사는 부부가 있었다. 장을 보고 엘레베이터을 타려고 하는데 고장이 났다. 부부는 올라가면서 힘드니까 무서운 이야기를 번갈아 가면서 하자고 하였다. 서로 무서운 이야기를 하면서 올라갔었는데..... 99층이 되자 아내 차례가 되었다... 아내:나 진짜 무서운 애기있는데 당신 정말 기겁할꺼야...!!!! 남편:먼데????? 니 애기 지금까지 하나도 안무서웠어...해봐...!! 아내:아니 진짜 소름돋을꺼야..... 그러면서 아내가 하는말..... '나 경비실에 열쇠 나두고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