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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도 넘는 쇳물' 쏟아져…피할 틈도 없이 숨져
게시물ID : sisa_2255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고양이
추천 : 11
조회수 : 52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9/10 17:09:28

'1,200도 넘는 쇳물' 쏟아져…피할 틈도 없이 숨져

전북 정읍시 북면에 있는 3공단 선박 엔진 부품 주물 공장에서 10일 오전 전기로의 쇳물이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전기로 근처에서 일하던 28살 박 모 씨와 29살 허 모 씨 등 직원 2명이 숨졌습니다.

박 씨 등은 쇳물의 온도와 불순물을 검사하다 쇳물 운반 용기가 뒤집혀 쏟아져 이 같은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작업장 부주의와 기계 오작동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조사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보기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 동영상은 출처에 있습니다.


http://www.ytn.co.kr/_pn/0109_201209101438461967

출처 YTN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비명도 못지르고, 얼마나 고통 스러웠을지..

28살 29살 꽃다운 청년들이 너무나 안타깝게 사고로 돌아가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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