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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의 뻘짓.dcpum
게시물ID : humorbest_2255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_____^
추천 : 97
조회수 : 6706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2/16 21:43:09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2/16 20:45:29

 

지금까지 모아 온 스프

 

 

건더기 스프 없이 라면을 먹었던 나날들

 

 

이제 밥 그릇에 모아 담기로...

 

 

쓰레기 좀 봐요;

 

 

한 공기가 나오는군요.

 

 

 

이제 라면을 끓이기 위해 물을 올립니다.

 

 

굴러다니던 신라면 희생 결정

 

 

기본 스프 투하

 

 

면 투하

 

 

약 반 년간의 노고 투하

 

 

라면 한 개 끓일 분량의 물로는 저 건더기 스프를 감당할 수 없어서 물 추가 투

 

대충 익었네요.

 

 

자, 이제 시식입니다.

 

 

뭔가 단 맛이...

 

 

면은 거의 다 먹었는데 어째 스프가...

 

 

밥을 말아 먹기로 결정 - 밥 투하

 

 

이건 뭐 비빔밥도 아니고;;;

 

 

 

요약 : 약 반 년 동안 모은 건더기 스프를 한꺼번에 넣어서 먹었는데 맛없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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