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도사: 토마토는 그 쓰임이 과일과 비슷하지만 야채다. 한나라당 의원: 토마토는 새콤하기 때문에 달달하게 설탕을 쳐야 한다. 봉도사: 지금 있는 과일들도 충분히 달지 않느냐 한나라당 의원: 과일에는 귤도 있고, 오렌지도 있다. 토마토는 중립을 지켜라. 봉도사: 토마토는 시어서 토마토이고, 기존의 과일의 범주에서 보면 안된다. (무한 반복)
한나라당 의원 이분은 언론의 중립성을 얘기할 때 조중동도 있고, 프러시안/한겨레도 있어서 뭉ㅤㄸㅡㅇ그려서 표현해놓고, 나꼼수의 중립성 얘기하기 할 땐 나꼼수 하나만 가지고 얘기한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