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굇수 목격담
게시물ID : bf3_225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맛이야
추천 : 3
조회수 : 79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1/05 21:59:28
 
 팬덤 1번째 임무 하이라이트인 주력 전차 200킬을 하고 있던 도중이었음
 
 상하이가 은근 전차킬내기 쉬워 상하이만 찾아가는 죽돌이가 되버린지 오래임. 하여튼 언제나 한가롭게 배치창에서 탱크 나오면 누가 탈때까지 기다리고 있던 도중에 누군가 탱크를 탔고나도 부사수로 같이 탔음
 
 근데 이 분이 미친척하며 아우토반 달리듯 전장을 달리기 시작했음
 
 이번에도 미친놈 만나가지고 1뎃 기록하겠구나 하던 도중에 중앙 섬에서 만난 전차를 적 전차 포탄 피하면서 박살냈음.
 
 
 이때부터였던 것 같아요. 저도 진심으로 하기 시작했죠.
 
 
 주위로 c4 붙여보겠다고 달리는 보병들 소이탄 까지 다 동원해서 퓨리 찍는마냥 탱크를 지키기 시작함.
 
 
 그렇게 순조롭게 킬을 먹고 있던 도중 이 양반이 B 지하로 전차를 끌고 들어가는거임.
 
 
 저번에 이렇게 들어갔다가 못나오고 RPG 밥된 전차들을 많이 봤기에 이양반도 뭘좀 많이 봤구만 하던 도중. RPG역시 무빙으로 피하기 시작함;;
 
 
 눅눅한 팬티를 갈아입으며 동참해 보병들을 학살하기 시작했음
 
 
 그렇게 여기서만 부사수인 내가 20킬 넘게 먹음.
 
 
 
 최고 하이라이트는 이건것 같음. 지하에서 나오다가 계단에 왠진 모르게 낑겨있는데 공핼이 탱크좀 잡아보겠다고 날아오다가 주포맞고 사망.
 
 
 이 판에서만 이 드라이버분이 116킬 하셨고 제가 3~40킬 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