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지 체감올 정도는 아니네요. 주택용 전기를 평균 200kwh 정도 사용하기 때문에 아직 제대로 계산을 안해봤습니다만
이것이 조삼모사는 아니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누진제가 없어지길 바랐는데요. 그리고 출산가구... 아직 더.. 더 개선되어야 한다고 봐요.
전기 요금은 늘상 나오는 금액 비스므리하게 나왔더군요.
다만 제가 사는 곳이 심야전력입니다. 누진단계가 없으나.. 심야전력 정말...
이틀에 한번 꼴로 난방을 했음에도 전기 엄청 먹네요. 830kwh.. 누진제가 없어 다행이라 해야할지..
계약 끝나면 도시가스 난방으로 이사갈 생각입니다. 심야전력 진짜 장점을 모르겠네요. 온수까지 전기온수라 이건 뭐..
30분 물 온도 올라갈때까지 기다렸다가 샤워해야 하고 어휴.. 내가 뭔 생각으로 여기로 이사를 왔을까..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