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박근혜의 관점이 유신이라던가, 5.16이라던가, 인혁당 기타등등.. 자기 생각도 그렇고 대법원 판결도 그렇고 중요한것은 '역사가 판단 할 것'이라고 했죠.
이를 바탕으로 최악의 시나리오를 생각 해 보면..
연말 박근혜 대통령 당선 약속대로 국민대통합을 위해 늘 그래왔듯이..고정 시위세력들을 배척, 정치적 배후가 있다고 탄압 야당인사들 반발(떡밥물음) 정치적 배후로 몰아 강도높은 조사 언론에 이미지 훼손으로 정치적 사망 국민들 분노하여 시위 그래봤자 계란으로 바위치기 배고픈 시민들은 결국 생업으로 복귀 남은 시위자와 주도자들은 반국가단체로 기소 황당하게도 대부분 유죄판결
너무 억지일 수도 있죠. 하지만 그럴 가망성이 있는게
모든 권력을 쥐고 있는데다 언론까지 조종하는데 사법부를 더더욱 강화해서(법질서를 세운다고 했죠) 맘대로 잡아서 조사하고, 맘대로 판결내릴 수 있습니다.
선대의 역사의 어두운 면은 사죄가 아닌 수정을 하고 자신의 역사는 철저히 포장하려 할 것이고 후대에게까지 권력을 승계하게 만들어 자신의 어두운 면을 없애게 만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