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작은 나라라 볼거 없는 나라라고만 생각했는데
방송 보느 내내 진짜 빨리 떠나고 싶은 욕구가 생기더만요 ㅋㅋ
1년에 한번씩 대만편을 총 4부작으로 해주는데
저는 15년 16년 17년꺼 이렇게 총 12편을 봣습니다.
공통적으로 소개하는건 대만의 랜드마크인 101빌딩 지우펀 등등 우리가 아는 곳이 나오긴 하는데
제일 가고싶은건 예전 대만에서 존재했던 부족이 살던 마을에 가는거랑 현지인만 안다는 자연 온천임
지금은 그 부족자체가 그냥 역사가 되어버렸지만 그걸 이용해서 게스트 하우스 운영하던데 재밋어보였고
우롱차 밭이 너무 예뻤음
그리고 온천은 그곳에 사는 사람의 안내 아니면 못가는 곳이라는데
온천수가 폭포수처럼 떨어지더라구요 ㅋㅋㅋ
여튼 12편 다 보는 내내 한달 정도 대만서 머물면서 돌아다니고 싶은 욕구가 생김 ㅋㅋ
대만섬이 태평양에 속해잇어서 바다색도 정말 예쁘고
대만 도시 돌아보는것도 좋지만 자연 좋아하는 사람은 저런거 찾아다니는것도 좋을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