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던파를 하다보면...
게시물ID : dungeon_2257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러멘디
추천 : 0
조회수 : 36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03 08:13:18

레벨 81짜리와 80짜리가 있습니다.

 

문득 사냥을 하다보면 드는 생각이

 

"만렙 찍고 뭐하지?"

 

....

 

스펙업을 해서 진고던을 다니거나

부캐를 키우거나 둘 중에 하나겠죠

 

하지만 제 성격상 지나온 던전 다시 가는 것과

 

스펙업을 위한 노가다(진고던, 이계 등)는 질색합니다..

 

그러다보면 대량으로 현찰을 발라서 완성시키는 방법이 있죠.

 

12강 이상 리버 무기, 올차힘작 유물 방어구, 악세 등등...

 

그럼 다시 위로 올라갑니다.

 

만렙찍고 모든 스펙업 다 해놓고 뭐할까요...?

 

돈 버는거...제 성격상 차라리 실제 노가다 며칠 뛰거나

알바를 해서 현질하는게 더 효율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_-a 물론 그게 불법이지만요

 

스트레스 받으면서 게임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기 때문에....

 

 

5~6년전에야 결장에 미쳐서 소패왕 찍고 했었지만 군생활 도중 연속된 해킹과 패치들을 따라갈 수 없어서 도태되서 접었었구....

 

그때는 역시 결투길드였기에 사람들 만나는 재미였달까요.

 

실제로 같이 결장하던 사람들 중에 APC가 되거나 NPC가 되기도 했구요.

 

사실 지금 다시 결장 가기는 무섭습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피지컬이 후달리기도 하고...공결 없어진 이후 가보질 않았지만

 

공결만 해도 사람들이 너무 상향평준화 됐었던지라, 8단 이상 찍기 힘들더군요.

 

 

그냥 딜레마같습니다. 던파는 막상 키면 할게없어(...)

 

그냥 푸념글입니다. -ㅅ-a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